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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70

아 정말 기분 더럽네요

조회 수 760 추천 수 0 2011.12.09 19:10:08
장동곰 *.206.3.252

매번 금요일마다 일 터저서 야근하고


돈도 안나오고 일하고도 좋은소리 못듣는데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오늘도 칼퇴근 하려다가 급한일이라 대응 해줬더니


더큰게 날라오네요


덕분에 퇴근하면 새벽1시가 될거 같습니다.


성우 심철타고 다음날 용평으로 뜰 생각이었는데 그냥 용평 가야겠네요 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오늘 하루 버텼는데 막판에 기분 잡치게 만드네요


노래나 빵빵하게 틀고 일해야겠네요


X같은 후라이데이나잇이 되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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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앙고라

2011.12.09 19:12:01
*.221.76.210

저도 오늘 휘팍가야되는데 퇴근시간 지나서 이렇게 사무실에서 대기타고 있습니다..30분 후에나 연락준다는데 망했네요

장동곰

2011.12.09 19:14:16
*.206.3.252

제가 예상한 새벽 1시도 빨리 잡은거에요 ㅋㅋㅋㅋㅋ
지금 제품 만들고 있다고 하니.... 늦으면 2시? 3시? 기약을 못해요...

생각할수록 그 부서 때문에 몇번짼지,.... 짜증이 너무 나네요 ㅠㅠ

마른개구리

2011.12.09 19:16:22
*.103.9.81

전 사무실서 밤새고 바로 아침에 스키장 갈려구요^^

장동곰

2011.12.09 19:18:06
*.206.3.252

저도 퇴근 언제할지 모르지만 아마도 바로 스키장 가게될듯하네요 -.-;;;;;

새벽에 출발해야하니까요... ㅠㅠ

201보더

2011.12.09 19:25:28
*.175.125.153

우짜겠습니까?
월급쟁이들의 비애지요...

저는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안습)

비밀

2011.12.09 19:59:37
*.216.49.10

힘내여 ㅠㅠ

Jay-Z

2011.12.09 20:22:25
*.194.153.139

그래서 다들 전문직 갈려나보네요.

이머돌

2011.12.09 20:24:52
*.246.72.136

당신을 글케 만든 회사동료를 생각하면
눈밭을 카빙으로 휙휙 갈라버리세요 ㅋㅋ

저도 직딩이라 그 맘 이해되는데
그래도 겨울은 스트레스 풀수있는 보드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ㅋㅋ

pigu's

2011.12.09 22:59:02
*.151.35.97

아..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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