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보딩이라 레몬에서 시작
낙엽하는데 종아리근육에 부츠가 터질 것 같아요 ㄷㄷㄷ
무슨 종아리가 그렇게 아프던지 ㅋㅋㅋ
그리고 무릎이 안굽혀져요 ㅋㅋㅋ
다운을 해야되는데 백다운을 해버리네요 ㅋㅋㅋ
여차여차 리프트 세번 타니 작년감이 돌아와서 안넘어지고 죽 탔네요
어느정도 됐다 싶어서 오렌지 가려고 하니 대기줄이 길어서 그냥 레몬에서 하루 지내다 들어가네요. 휴....
마지막은 콘도 지하 편의점에서 라면 맥주 흡입했어요 ㅋㅋㅋ
이제 눈 좀 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