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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판매개시인데 8시20분까지 갔더니 이미 한 30분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10시까지 기다리나 깝깝해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9시10분부터 판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에겐 좋았지만 10시인줄 알고 오시는분들 몬가... 지산 웃긴다 싶었어요.
제가 섰던 줄에서 3번이었음으로 완전 좋아하고 있었는데
저희줄과 저희 옆줄은 판매원이 완전 버벅거려서 딴줄은 다 쭉쭉빠지는데 저흰 발만 동동구르며 있었습니다.
남자분들 소리좀 지르고 했더니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라해서 낼름 뛰어갔지요.
근데!! 사무실에서 잘하던 남자분이 가시고 또 그 버벅이 판매여직원한테 전 발급받으라는겁니다.
못믿겠어서 저분 잘합니까??? 분명 물었고 잘한다해서 갔더니 아니나다를까!!!!!!!!! 또 에러!!!!
그리고 제 카드와 신분증까지 들고 어디로 사라짐. 참내...
정말 화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쨋든 전 다행히 뉴오렌지쪽 락커 좋은자리로 잘 구매했네요.
슬롭은 완전 그지 같아서 장비만 넣어두고 바로 가는데 버스들 줄줄이 들어오더군요.
슬롭 상태보면 집에 가고 싶을텐데.....
줄 상태로 봐선 아마 12시전에 매진될까 싶네요.
데크 보관소는 주말에도 될거 같다니 락커 못구하신분들은 데크보관소를 한번 기대해 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개장 시간이 10시이지, 표 판매 시간이 10시는 아닌거 같습니다.
리프트권 사실때도 그렇다 시피... 9시 오픈이면, 8시반부터 발권 하는거 아실 껍니다.ㅇ_ㅇ;,
그러므로 개장만 10시지 업무는 9시반부터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전 8시부터 가서 8시20분에 매표소 맨 앞줄에 서있다가 집에 왔네요.^^;,,, 모르시는 분과 어느 락카가 좋네, 나쁘네 얘기하면서..
아.. 그리고 한가지... 어제 전화상으로 1인당 본인 + 한분 더 즉, 총 2명 락카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안그렇더군요. 그렇게 두개 사고 가고, 또 신분증 두개 들고 가서 사면 살수 있었습니다.-.-;,
그냥 아예 대리로 왔는데요? 라고 하면 판매 하시더군요... 내년에는 더욱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몰아서 한명에게 사오라고 할테고....
ㅠㅠ아악ㅠㅠ12시전에 매진이요?ㅠㅠ제발,,,,3시까지 있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