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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개장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출격하고 왔습니다.
도착은 1시30분경하여 4시20분정도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오후들면서 기온이 상승해서 인지 약간 습설화가 진행되어가는 단계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적설량이 많아보였습니다. 3시쯤되면서 날이 쌀쌀해지며 설질이 단단해지는게 이번시즌
3회출격중 가장 탈만한 설질이었습니다.
온도 : 정확히 확인은 안했구요. 대략 영상3도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대기시간 : 0에서 1분
장비as보내고 5년전 데크와바인딩 급 조합해서 타다보니 적응이 잘안되네요.ㅎ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며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성우가 너구리 소굴이라는 말은 다 거짓이더군요.
여기저기 꽃보더 천국이었습니다....ㅡㅡ
또한 여기저기서 돌리시는 분들 구경하며 눈이 즐거웠네요~^^
날씨때문에 지산이 이번주 오픈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베이스에서 타고싶은맘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오늘 강원권 눈소식 있는거 같던데요.
오늘 내일 출격하는 보더님들 잼있게 타고오시길 바랍니다~^^
3번째후기...끝..ㅎ
어제 성우에서 잘타시던 분들중 한분이시네요.반가워요..^^
트릭하면 기와 관절이 상하는 ㅡ..ㅡㆀ
전 브라보나 열면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