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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숨만나오네요.
늘 같은 월욜인데. 오늘은 괜히 울컥울컥......
지겨운 사람들과 지겨운 일을 한다는 건 정말 괴롭지만..

이상하게 퇴근은 정말 빨리오더군요..

앞으로 이러고 살아가야하는 것ㅇㅔ 대해 많이 힘듭니다 ㅠ... 뭐 안그런사람 어딨겠냐만...

오늘은 괜히 더 우울하고 그러네요..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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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퐈니

2011.11.07 09:35:57
*.247.149.203

저는 사회 초년생 일때 그런생각 문뜩 했습니다..

'이 일을 55세 까지 해야 하는 건가,,.?"

사회생활 하시는 부모님세대 & 선배들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죵~

공부 할때가 좋은거였구나... 등등 ㅋㅋ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지만 우울한 생각도 잠시일 뿐이더라구요~ 힘내세욧

BONG2

2011.11.07 10:05:40
*.165.102.62

그래도 퇴근이 빨리 오신다니 그나마 다행인듯요!
저도 시즌이 다가오니
자꾸 회사 쉬고 스키장에서만 살고싶고..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서 큰일이예요........ㅠㅠ
저 초보인지라 얼른 고수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히흉

근무시간에 딴짓하면 안되는거지만..
헝글에서 놀면서 기분 푸세요~!! 전 요즘 출근하면 헝글부터 로긴해놓습니당^*^ㅋㅋ

부러진데크

2011.11.07 10:17:55
*.168.238.126

월요일은 힘들어::ㅠㅠ

꿈을꾸는

2011.11.07 11:08:28
*.90.227.202

지겨운 사람과 지겨운 일..생각하면 한숨뿐이죠;;;ㅠ
개장하면 힘 불끈 나실거예요~ 화이팅하세요,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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