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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된 차 폐차하고 새차구입할려고 합니다.
전차가 세단이라 suv를 타보려고 하는데
2륜 디젤로 중간 트림으로 qm5가 300만원정도 비싸네요 스포(2500) qm (2800)
옵션(네비, 선루프) 등등 안합니다.외관 등등 차에 따로 돈 안들입니다.
네비도 그냥 핸드폰 네비쓰고 하이패스도 누가 무선 산다고 유선 하이패스 준거 씁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차는 이동수단일뿐
디젤차는 처음이라 소음심하게 느껴지면 방음 튜닝 정도 하려고 하고
새벽이나 밤에 긴급출근해야 하는 경우아니면 주중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주로 주말에 뻔질나게 돌아다닙니다.
스키장 갈때는 베이스갈때는 셔틀 원정갈때는 자가 이용
시승해보면 감이 올거 같은데 시승은 qm만 되드라고요
차는 스포티지가 이쁜거 같은데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스포티지R이고 친구가 구형 QM5 타고 있습니다.
딴건 다 안부러운데 보스 스피커랑 트렁크 반반씩 열리는건 완전 부럽 ^^
트렁크가 반은 위로 열리고 반은 아래도 열리니 보드 정리하거나 트렁크에 짐두기가 편하드라구요
그렇다고 트렁크가 위로 쫙열리는 스R이 불편한건 전혀 없습니다. 차는 지극히 개인적인..
연비는 스알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