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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여직원 이야기.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2011.10.26 09:16:04

어제 이야기.

 

 

내일 투표해요?

 

에? 내일이에요? 아니요. 전 한번도 투표해본적 없는데요.

 

설마 대통령투표는 해봤죠?

 

아니요. 지금까지 투표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컥! 누가 후보인지는 알아요?

 

그 누구더라. 1번이 여자던데...

 

 

 

방송이랑 인터넷에서 주구장창 나오는데 이름도 모르면 말 다했죠.

 

투표독려하는것도 좋지만 이런 사람은 그냥 투표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나이는 36살 노처녀 입니다.

 

 

엮인글 :

칠성사이다™

2011.10.26 09:22:31
*.46.40.15

리얼인가요? ㄷㄷ

Tiger 張君™

2011.10.26 09:32:50
*.243.13.160

36살 노처녀라~ 글보니까 노처녀인 이유가 아주 심각하게있군요.

하르모니아

2011.10.26 09:53:14
*.169.143.253

헐........아무리 그래도..심하네요.

ppparkji

2011.10.26 09:54:04
*.169.64.13

험.........;;;

이대리

2011.10.26 10:04:42
*.60.128.54

헐~;;;

투더뤼

2011.10.26 10:05:00
*.38.144.252

남편될사람이...같이 9시뉴스를 챙겨줘야할 기세...
눈은 또 엄청높을꺼 같은...

2011.10.26 10:11:47
*.212.7.107

투표 안했데요.

JIKA

2011.10.26 10:15:35
*.241.151.50

투표 안했으면 다행이요...

누구를 찍던 소신없이 그냥 찍는 표보단 낫다고 봅니다.
저희쪽 회사 어떤 여직원. 집에서 누구 찍으래. 아놔 ;;;

꿈을꾸는

2011.10.26 10:26:22
*.90.227.205

신문 뉴스에서 매일 떠드는데 투표날인지도 모르고 후보도 모른다구요? 헐~ㅠ

Urban Pierrot

2011.10.26 10:32:39
*.54.39.4

서울분 아니실지도..... ㅡㅡ;;;;;;

잉키키

2011.10.26 10:34:52
*.205.55.194

...................-_-

유대

2011.10.26 11:01:43
*.217.135.116

지능이 낮거나 지식이 부족한경우 투표에관심이 없을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포이보스_1017207

2011.10.26 11:20:22
*.192.149.180

죄송합니다...;;

징요사랑

2011.10.26 11:02:49
*.146.128.61

관심없음 모를수도 있지 않나요?ㅎㅎ;

티비 안보는분일수도 있지요

저희집에 티비 없써요

저도 하루종일 일하면고 정신없으면 집에와서 컴퓨터도 못해서

오늘 무슨일이 있는지도 모르는걸요 ㅎㅎ;;

여명808

2011.10.26 13:27:31
*.243.209.215

진짜 존경받을 만한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보다 서울 시민을 위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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