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덕평IC요

전 골프장 뒷길로 갔다가 롤러코스트 타는줄 알았어요 ㅋ

0809때 차 한대 떨어졌죠... ㄷㄷㄷㄷㄷ

골프장길은 제설 상태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양지 가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ㅋㅋ

뒷길 너무 무서워요 ㅡㅡ;

골프장길  제차고 때문에  방지턱을  겨우 넘어가서    덕평으로 나갑니다..

저는 맨날 뒷길로 가는데;;;

저도 덕평 근데 뒤길은 무서워요 ㅎㅎ

덕평으로 나가는게 편하고 좋습니다..좀 멀긴하지만 ㅋ

저도 골프장길로 한번가보고...위험해서 안가고 있네요

양지 지나면 그다지 막히는거 같지 않고, 골프장 뒷길은 거리는 짧으나 무한 오르막에, 뒤질 내리막길로 인하여 피곤할때는

많이 위험합니다.

하여튼 전 덕평으로 다녔습니다...

자주 다니시다 보면 괜츈하던데????

눈올때는 관계자분들이 막아놓터라고요....

시즌에 거의 95%는 뒷길을 이용합니다...

길도 안막히고 주차하기 편하고 시간도 20분정도 절약되서 항상 뒷길을 이용합니다..

전 무조건 덕평인데요..

일단 양지가 더 빠르다는건 편견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국도도 마니 이용해서 43번타고가면 양지부터 지나거든요.

글케해서 양지쪽으로 마니 빠져서 가봣엇는데..

일단 양지빠져서 뒷길로 지산가는거랑

덕평에서 지산가는거랑 10k정도 차이납니다.

근데 연비로따지면 덕평이 더 나을수 잇어요. 일단 오르막이나 내리막도로에선 연료소모가 많거든요.

물론 10k정도 차이가 잇으니 비슷할수는 잇겟죠. 글고 톨비차이도 얼마 안남.

글고 어차피 뒷길로 넘어가면 한바꾸 삥~ 돌아야되요.

물론 운좋게 중간에 주차장이 열릴수 잇지만, 대게는 삥~ 돌더라구요.

즉, 주차장초입으로 다시와야댐.

글고 방지턱도 많고 그닥 메리트를 못느낌.. 걍 전투하러가는 느낌은 좀 들듯...

엿튼, 양지에서 덕평구간이 막히지 않는 이상 전 양지에서 빠지는 일이 거의 엄쓸듯..

글고 혹시라도 눈 마니와서 양지뒷길 막히면 오히려 더 뺑뺑돌아가요.

예전에 오솔길인가 그길로 가서 청강산업대학 그길로 함 가본적잇엇는데 거기도 거의 논길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