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가 결코 쉬운건 아니에요.

하지만 맘에 드신다면...

짧게 연애하고 결혼ㄱㄱ

3~4시간 장거리 연애..?

훗!

여기 지구 반대편 연애...ㅡㅜ

곧 한국 들어가죠.

사랑에 국경도 없다 합니다만...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시간30분거리였는데도 힘들었습니다.

케바케 이겠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시면 각오하고 만나시구요.

그냥 호감정도라면...좀 더 마음의 길을 다듬어 보신 후에

만나도 늦이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구 10개월째 장거리 연애중.,.;;

원래 1년 4개월 정도 대구에서 거의 매일보다가 장거리가 되서 ;ㅁ; 

첨에 장난아니었어요 ㅠㅠ 힘들어서..;;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자주 못보는거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좀 낫네요

주변 사람들보니 처음부터 장거리로 시작하면 좀 낫다고들 하더라구요..

매일 보는거보다 애틋한 기간이 더 오래간다고들도 하고..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장거리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결혼 ㄱㄱ 하면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처음만날때 지하철로 20분 거리였습니다. 그러다가  버스로 1시간 거리가 됬고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2시간 30분 거리가 됬습니다. ㅠㅠ

잘 만나고 있고요 결혼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못난 절 받아준다면요 ㅎ

2시간거리 , 3년하고도  10개월째 연애중입니다

처음만날때부터 장거리로 시작했고, 지금역시 ㅎ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요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믿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성분에게는 매일 15분 통화만 해줘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꾸준한 관심이 중요한듯요 ^^*

예전에 저는 서울, 여친은 대구였는데 잘 만났습니다.

헤어지게된건 장거리 연애와는 상관 없었죠.

대충 만날거면 거리상관 있겠죠. 

결혼 할 생각으로 만나신다면 거리따위가 뭔 상관이겠습니까?? ㅎㅎ

같은 사람을 만날때 30분 거리와 2시간 거리는 지속시간 , 성공확률에 차이가 크죠.

내 이상형 , 인연 이라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

3-4시간 거리라.. 

사람들이 장거리 연애를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로 결혼 골인한 사람들도 있지만 예외케이스고요.. 

끝나면 그 기회비용, 노력에 후회 많이합니다.

예를 들어서..

남녀간에는 싸우는 경우도 많고 그걸 푸는 것도 중요한데.. 전화로만은 안풀리잖아요.

싸웠는데 여자가 오는 경우 별로 없죠.

거리가 가까울 경우에는 만나러 가기가 쉽기 때문에 풀기도 쉬운데..

거리가 멀 경우에는 화딱지났는데 가기도 싫고 간다해도 만나준다는 보장없으니 안가게 되죠.

가더라도 주말인데.. 싸운게 월요일이라면.. 토요일까지 5일을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점점 애정은 식고..

그래서 트러블 생기면 금방 깨지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3년전 서울 부산 장거리연애 끝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에 거리가 멀어서도 큰 이유였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다른게 더 컸기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국내에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만 아니면.....

 3년 만난분이었는데..

거리가 저희집에서 2시간이구요..

힘들더라구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집니다.

삼개월빡세게 만나리구 바로 결혼!!

거주지 중간지역에서 만나 데이트하시는 것도 괜찮은데요....이것도 힘들긴해요 ㅜㅜ

원주-부산 한 2년 했는데요 헤어지니까 첫번째로 그동안 힘들게 연애했던게 제일 힘들더군요^^

그다음 늘어난 자동차 키로수 ...  그에 대한 유지비 부담... 등등

잘되면야 좋겠지만 잘 안됐을땐 좀 억울하다는 느낌? 그런거 들더라구요^^

술을 한잔해서 내용은 못읽어봤습니다만..

장거리 연애는 강력하게 무조건 결사반대입니다.

결혼해버리면 문제 없지만

진짜 힘든건 사실;;;

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ㅡ

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ㅡ

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ㅡ

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