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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카빙 얘기가 나와서 저의 소소한 일상을 적을까 해요~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어요. 보드를 탄 기간에 비례해 아직 카빙을 제대로 못해요.
그래서 이번엔 죽어도 카빙 마스터를 하겠다며 강습을 해달라고 해요.
(사귀기전엔 아는 동생이어서 강습은 커녕 거들떠도 보지 않았음 나쁜남자)
카빙 가르켜 놓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을 아주 정확히 믿는지라 (경험이 있어요 ㅠ.ㅠ)
그럼 한번 강습할때마다 신발 선물할때 천원씩 주는것처럼 강습비 내라고 하였어요 저 고급인력이에요~ ㅠ.ㅠ
그랬더니 까짓거 얼마냐면서 준대요~
p.s
아~ 데크를 살까~ 보드복을 살까~
햄뽁아요~ *^^*
미리 말해드리지만 저 생긴거와 다르게 상처를 잘 받아요~
악플달면 지구 끝까지라도 쫒아갈거에요~
이상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