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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강림하고 나니 눈앞에 드래곤APX가 있네요... ㅡ.ㅡ
그간 아논으로 몇년을 버텼습니다만 급지름신 강림에...
모 받아보니 괜찮긴 한데 이 돈을 주고 지를만한 물건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딱히 이전에 쓰던 아논 피그먼트 보다 이쁜거같지도 않고...
사실 일렉살까 APX로 살까 하다가 일렉은 너무 흔한거같아서 APX로 왔습니다만
프레임이 없어서인지 좀 밋밋한거같기도 하고... 솔직히 그냥그냥 그러네요...
이거 팔고 그돈으로 술이나 사먹을까 심각하게 고민중임...ㅋ
일단 보드복도 한번더 지르세요...
저도 APX 보고 보고 하다가 결국 편광으로 지르고 말았네요
싸게 저에게 넘기심이....쿨럭...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