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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결정력은 결국 마케팅 100%
2. 메인재료나 공정이 사실 업체마다 여기나 저기나 거의 똑같음. 결국 다른건 겉모양
(데크는 그래픽, 화장품은 향. 스노보드는 생산공장도 그리 안많다는 거 아시죠?)
3. 하지만 이걸 쓰면 왠지 잘 날라다닐거 같고, 이걸 쓰면 피부가 좋아질거라 생각된다.
( 데크는 데크바꾸는거보다 연습이, 피부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보충이 )
4. 높은 실력이 상급 데크님을 겨우 컨트롤 할 수 있고, 부자들만 쓰는 최고급화장품은 이걸쓰면 블라블라...
( 화장품도 지성용 건성용이 있고 데크도 프리스타일-프리라이딩,터레인파크,파우더 등의 사용 방법이
다르고 베이스의 소재가 뭐냐 어떤 공법이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 뿐입니다.
이 용도에 대한 이야기는 참 하고 싶은 말은 사실 많은데 그건 뭐 담에 ㅋㅋㅋ)
5. 결국 구매결정력은 마케팅 100%
다른사람들의 광고나 입소문 너무 믿지 마세요.
내가 편하고 이쁜 장비가 좋은장비 내가 편하고 이쁜 사람이 내 사람인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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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살까봐 담배피고 와서 글 마지막 부분을 수정합니다만,
장비에 관심을 가지는게 나쁘다는말도 비싼장비사는게 나쁘다는 말도 절대 아닙니다.
저 자신도 장비에 관심이 매우 많고, 좋은 장비도 꽤 써봤고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장비마다 다 다릅니다. 특성도 뭐 이런거 저런거, 알고 있으면 허무한것도 많고
도움되는 것도 많고, 근데 크게 보면 정말 다 비슷비슷해요 ㅋ 걍 판떼기 입니다.
장비보다 사람이 먼저에요. 너무 장비에 연연하지 마시길...
결국 질리거나 부서지면 다른걸로 바꿀거잖아요?
실력은 안는다고 Body Off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한다면 전 숀보다는 작은 헬가슨으로 하겠습니다)
내 몸이 더 중요하다. 장비는 소모품이고 그냥 내 취향과 보딩 스타일대로 쓰면된다.
그리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마지막 줄! 그게 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