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구들이 페북에서 그런게 보슬짓 이라고 댓글 달아서 페북보고 분해서 울었어요. ㅠㅠ
전 그냥 주변뇨자들이 남친으 너 좋아하면 시즌권도 사주고 탈때마다 맛난거 사주는게 정상이라고
해서 오빠도 당연히 절 좋아하니깐
사실 안해줘도 되거든요. 제가 그지도 아니고.
더치페이 좋아요. 저는 능력되면 제 능력 되는데까지 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줄거예요. 왜 제맘을 모를까요?
그런데 악착같이 더치페이 하려드는 남자라면 사양이에요. 참 쪼잔해보이네요.
그냥 쿨하게 나 돈없다하면 되지, 여기저기 커플시즌권 남자가 사야하냐고 물어보는 오빠를 보니 실망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