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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서울지역은 급식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건지...
2. 경기도외 여러지역은 무상급식 이미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초등학교까지만 하고있는건지..
3. 갑자기 주민투표를 하게된 이유?
무상급식 관련 여론이 많이 나오니깐 주민투표 실시하자고 한건가요?
주민투표라는게 실시하자고 하면 되는건지??
4. 복지포률리즘 말이 많은데 정확한 정의가 먼지...
반대를하든 찬성을하든
제대로 알고 해야할거같아서
쥐뿔도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이런 투표는 투표율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총선이나 대선처럼 70%정도 된다면 상관없을 거라 봅니다만,
투표율이 35% 이렇게 되면 여권의 조직표의 영향이 실제여론보다 더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
아주 뭣같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아예 33.3%가 안되게 만들어서 뚜껑도 못열게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내용을 떠나서 보수세력을 결집시켜서 대권 대항마가 되고싶은 시장의 개인적 정치적 야망을 위해
아이들 밥그릇을 가지고 노는 치졸한 짖이기 때문에 더더욱...
여당이 집권하고 있는 영남쪽 대부분의 지역은 이미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경기도도 반대를 안하는데 왜 유독
서울만 이런 투표를 하겠어요.
2. 초6까지로 알고 있음. 맞는지 여부는 밑에분께서 확인해두세요.
3.오세훈시장이 죽어도 자긴 무상급식하기싫으니 주민들에게 의견을 물읍시다 로 사건 진행시켜 어용수꼴단체를
동원해 서울시민 사십만 이상의 서명을 얻었음. 이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세훈은 문제없다 하고 일방적으로 선거날짜 통보. 후에 선관위는 늘 그렇듯이 오세훈 손을 들어줘서 180억이라는 시민 혈세를 선거 비용으로 지출하게 함.
4. 투표를 안하는것은 오세훈의 발의자체에 찬성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므로 투표를 안하시면 전면적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의미가 됨. 만약 투표를 한다면 오세훈의 안건은 점진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느냐 여부를 묻는 것이므로 찬성을 하면 오세훈 지지, 반대를 하면 전면적 무상급식지원 으로 의견반영이 되는 것임. (다른 꼼수애청자님들 맞죠?)
결론. 돈이없어 유상으로 밥못먹는 아이들이 각종 서류 및 행정상의 이유로 무상급식 신청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전혀 개선의 의지도, 인지도 없는 오세훈이 부자자식들에게 왜 니가 밥을 먹이냐는 지극히 포퓰리즘적인 선동구호로 서민의 부자에 대한 적개심을 교묘히 자극하여 본인의 대선행보를 시작하려했으나 전부 뽀록나고, 야당인 시의회로 인해 지맘대로 돈 못쓰게되자 화딱지 나서 시장도 안하려는 구실을 찾다보니 서울시돈 180억으로 자기포장하고 빠지려는 정치쇼에 굳이 시간낭비할 필요 없이 불참만으로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