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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스키장 멀어서 괴로운데 지금부터 친해져야죠.
손들어 보세요.
우리 회사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주가는 폭락해서 반띵하고...회사 어렵다고 이번주부터 주말엔 회사 근처에 얼씬도 말라는데.
같이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다른 회사 준비하다가...
뭐...그러다가 보드타러 같이 다닙시다....;ㅋㅋㅋ
차가 없어서....얻어타려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이 동네 올라온지 7개월째인데, 아직 좋은 동호회도 못찾았어요.ㅠㅠ
좋아하는거 적어봅니다.
커피, 얼음 세개와 토닉 보드카 몇잔, 보기완 다르게 클럽가기(...27살 먹고 정신 못차려서..), 음악 시끄럽게 듣다가 조용하게 듣다가,
먹는거 욕심내기(많이는 못먹음), 베이글이 아주 쫄깃한거, 포카(잘은 못함..작은 판만 해봄..앞다이 10만이 맥심),
어릴때 아빠 따라서 낚시 다녔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지만 요즘 손맛이 자꾸 기억나려 함, 웨이크 구경다니가(타지는 않음..;)
당구는 대학교 때부터 죽어라 안늘어서 120,
등등등
싫어하는거 적어봅니다.
물고기, 버섯, 향이 강한 나물들, 좐내 남을 무시하는 사람, 오로지 목적이 작업인 사람, 나이 값 못하는 사람,
뭐....등등.
추가 근무 하지말라는건가여...
아님 설마 회사가.. 주말에 흔적도없이 .. 없어 질라고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