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중앙선 침범임으로 중과실이 인정됩니다..

다만, 사고가 난 위치에 따라서 전방주시태만, 혹은 과속 등이 적용된다면 8:2정도까지는 나올 수 있겠네요..

사고 사진같은게 없으니..여러가지 가능성 때문에 애매모호한 대답밖엔 나오지 않네요..

거의 100 % 일걸요 ? 중과실 위반이시면..

제가 조금 유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100% 제쪽에서 부담했었습니다.

사실 제차는 멀쩡, 상대편 차가 범퍼, 휀다, 전조등 이 나갔었드랬죠 ;;;

저는 유턴지점을 못 미쳐, 급하게 유턴을 했고, 정차된 다른 차로 인해 유턴을 완전히 하지 못한 상황에서

잠시 정차에서 후진하는 타이밍에 조금 뒤쪽에 정차해 있던 차량이 제 차량을 못 보시고.. 나오시다

제 차 우측 범퍼 측으로 키스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저희 보험사 측에서 100% 라고 하더군요.

저는 정차된 상태였고, 저 차가 와서 받았다고 했지만.. 뭐.. 일단 중과실 위반이라 100% 제 과실로 될 거라고 하더군요.

100% 였는지, 1:9였는지 상세 판결은 못 봤지만, 거의 150만원 가까이 나왔더군요.

렌트까지 하시고.. 제기랄 ㅜ_ㅜ

우리나라 판례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역주행 하던 차랑과의 충돌사고에...100%를 안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본 차선에서 제대로 주행하던 사람이 dmb를 시청했다는 이유로... ㅡㅡㅋ 왜 그런 얘기를 해갖고는....

운전자는.. 상대방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음에도.. dmb 시청으로 더 큰 사고를 유발했다는 판결이 있더군요

차가 중앙선을 얼마나 넘어와 있느냐에 따라서 과실 비율이 바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같이 회사 다니던 친구 와이프가 일반 국도에서 운전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와 치었는데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중앙선을 얼마나 넘어왔는지가 

관건이라고 하더군요. 블랙 박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완전하게 넘어온걸로 사건이 처리되어

사망 사고임에도 과실이 없음으로 판명난 일이 있었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100%인데... 글쓴이 지인의 사고경험(?)에 따라 다를수도 잇고,

 보험사에 따라 다를수도 잇고 케바케일듯..

엿튼, 택시가 피해자라믄 100프로라고 보믄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