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츼업하고 첨학교갔는데...
친하게 지내던 조교 휴가라길래
연락해서 학교로 긴급소환 ㅋㅋ
그외 친하게지내던 교내 컴퓨터 시설팀
조교커플... 이렇게 다섯이서
고기집 고고씽...
회사다니는 나님이 쏘시라길래..
저학교다닐때 생각도나서..
당연히 오케이콜 ㅎㅎ
근데 가게를 갔는데...
갈비가 인분에 만원 ㅋㅋㅋㅋ
거기에 다들 주당....
저는 수술땜에 못먹고...
먹다보니 어느세 고기만 8인분 ㅋㅋ
여자사람 둘이나있는데 8인분!?
그래도 휴... 하고 접을라했는데..
"원래 수술하느라 피흘리면 육회가 최고래"
ㅋㅋㅋㅋㅋ 육회먹을라고 고기더 안시킨것...
육회까지...
계산서보니... 15만원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후임조교랑 간단히 밥먹고 갈라했는데...
저왔다고 학교서 근로하는 후배둘 호출 ㅋㅋㅋㅋ
나름 가오가 있으니.. 오리백숙 먹으러가자!!!
7만원 ㅋㅋㅋㅋㅋㅋㅋ
우악 ㅋㅋㅋㅋ
핸드폰 문자로 카드결제만 팍팍 ㅎㅎ
그래도 아깝진않네요...
축제때오면 항공과 애기들 섭외하기로
약속받고옴 ㅡㅡㅋ
줄서보실분 서세요 ㅋㅋㅋㅋㅋ
근데 무지덥네요 ㅠㅠ
비니까지썼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