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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로 맞주쳐도 인사조차 안하고 그냥 쌩가고 가내요..ㅠㅠ
제가 말을 못한게 잘못 이지만.....
그녀도 저를 생각이 있어던건지..
이전처럼 먼저 인사조차 안해주고..요ㅠ
이전엔 아침에 파트별로 회의 할때 저랑 다른 파트라 서로가 멀리서만 볼수 있어는대요..
그때까지만해도 그녀있는 파트가 먼저 회의하고 있다가 저희쪽 회의 시작하면..
그녀가 저를? 저희쪽을 자주 매일 쳐다 봐는대.
요즘은 아예 보지도 않내요... ㅠㅠ
얼마전 지하철에서 분명 그녀가 옆에 있어는대 이전에는 그녀가 먼저 인사 했는대
그날 서로가 쌩까다고 하죠.. ㅠ 제가먼저 인사라도 해줄껄..ㅠ
역시 케바케엿나.. 그런대 뭐 어째나요 용기 없어 시간 끌다가 놓친 제 잘못인걸요..ㅠ
그녀는 31 전 26.. 그녀 나이알고 고민만 생겼다 결국 놓친건대요.
그녀가 먼저 항상 매일.. 저 보자마자 인사 해줬는대.. ㅠ
그냥 비도 오고 씁쓸해서 올립니다.
그녀 좋아했던 지난 봄이 그립내요...
말 조차 못한 내가 한심 스럽고..ㅠ
첨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럼.....아직도 그녀에게 맘이 있으신가봐요
걍 남대하듯, 돌 대하듯 하면 인사를 하던 생을 X던 상관없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