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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14

'시각장애안내견, 더러워' 50대女 지하철 소란

조회 수 2369 추천 수 0 2011.07.14 18:07:12

썩을ㄴ *.147.145.140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7467106

지하철 4호선에서 시각장애인이 데리고 탄 안내견을 보고 한 여성이 "더럽다"며 소동을 피운 사실이 전해져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장애인 배려 의식이 여전히 부족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4165906353&p=kukminilbo&RIGHT_TOPIC=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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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소

2011.07.14 18:12:20
*.115.251.228

정말일까싶네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뭐하는지~

제가 옆에 있었으면, "이 안내견만도 못한 ㄴ아" 바로 나갔습니다~!

씁슬합니다~

CABCA

2011.07.14 18:12:55
*.43.209.6

글쎄요...장애인 배려 의식이 여전히 부족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 여자가 무개념 ㅁㅊㄴ일 뿐..

아오

2011.07.14 19:46:26
*.102.40.27

인간을 위해 한평생을 희생해야하는 ...어찌보면 정말 불쌍함..ㅠ 저아줌마는 증말..답도 안나오는 못배운ㄴ ..

리틀 피플

2011.07.14 20:01:55
*.64.111.192

답답하네요;;;;;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건지...

허허

2011.07.14 20:21:40
*.199.131.247

나이값못한다의 전형적인 인간......
안내견만 보면 축복이 생각나는구만...

leehan

2011.07.14 20:45:21
*.49.33.173

저런 사람을 인간이라고 해야하는지 ...

충격이고 너무 씁쓸하네요.

휴고보스

2011.07.14 22:26:51
*.33.157.185

이런개보다못한..이그~~~

ㅆㅂㄴㅇ

2011.07.14 22:42:39
*.41.237.187

그런 ㅆㅂ 년은 애초에 군대에서 식당 하수구 청소를 해봤어야 진짜 드러운게 뭔줄 알지...

스노드라곤

2011.07.14 23:10:50
*.54.129.63

평생 동물의 본능을 누르고 살아가는 안내견....

하희라 주연의 "내 사랑 토람이"를 보고 폭풍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

2011.07.14 23:27:55
*.143.102.211

넘 귀엽고 이쁘네요.

아침이슬^^

2011.07.15 03:54:12
*.90.16.81

우리에게 개그를 보여준 ... 아주머니 ...

에이!! 된장,,,,,,,!!!

에라이

2011.07.15 09:41:29
*.190.30.192

아아아악!!! 이런 개....개.... 개만도 못한 녀ㄴ이 지하철에 탔어요!!!

이런 베플이 생각나네요ㅋㅋㅋ

kasumi

2011.07.15 10:28:43
*.41.69.68

귀엽그만,, 사람마다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개가싫어도 시각장애인에대한 배려는좀있어야지

예전에 봤던 글 중에서.. 지금의 40후반~60대초반 전후세대분들이..
너무 가난한 시기를 보내다 보니.. 먹고 살기에 바빠서 교육/예절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가끔식 그 중 일부의 분들이 막무가내식으로 자신만 생각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 일지는 모르나, 솔직히 심하게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그런 분들을 종종 봤었습니다.

원다애미

2011.07.15 11:15:44
*.48.5.2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동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마워 할 일 아닌가요.. 정말 내가 저기 있었으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몰상식 정도가 도를 넘네..

쿠링

2011.07.15 12:36:49
*.106.55.18

정말... 글 읽는 내내 욕이 나오네요 정말.. 대체 상식은 어디다 말아드셨는지... 에혀

깻잎한장

2011.07.16 22:28:47
*.140.51.49

아줌마
안내견보다 떨어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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