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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데요 이쪽 계통에 비해서 편하고 재시간에 끝나고 더군다나 완전 좋은 5일근무이구요~
(이 기계가공쪽은 5일 근무가 거의 없습니다... 밤9시에 끝나면 일찍끝나는거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좀 잘 안맞긴하지만.. 재미도 없고 말도 없고 성격도 드럽고.....욕도잘하고 혼자서...
저한테도 가끔 뭐 물어보면 좆까 이러고.. 나도 나이가 있는디...쩝...
그치만 뭐 일 따로하기 때문에 내일만하면 서로 일하다 부딪일은 없으니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사람은 총 40명정도 되는데.. 제 파트는 3명입니다 팀원이....
근디 월급이 적어요... 월 170만원.. 세금떼고하니 155만원인가 되구요.....월화목금 아침 9시에서 저녁8시까지
수요일은 6시까지~~ 토,일,공휴일 휴무이구요~~~
통근버스있고 거리가 멀어요 한 3~40분정도 걸리구요..
참 일이 편하다는 말은 일이 쉽다는 얘기죠 그 말은 곧 많은 발전은 하지 못할꺼 같아요..
왜 있짢아요 어떤일을 3년했다고 했는데 다른사람이 볼땐 1~2년 짜리밖에 안되보이는 그런 경우요~~^^
이직할려고 봐둔곳은~ 거리가 15분정도 걸리구요~~~ 월급은 200정도 써있떠라구요 뭐 면접때 가봐야 알겠찌만요...
아 서론이 길었네요..
1.........제가 고민인 것은 지금 다니는 곳을 아직 1년 안됐어요~ 5개월째중...1년 넘으면 월급 많이 올려준다던디..
아~~으~~ 그냥 1년될때까지 참고 다녀서 연봉 협상때 월급 많이 오르면 다니고.. 안오르면 그때 이직을해야할까요???
아니면 이직해서 힘들게일하고 기술도 좀 많이 배울수도??있으면서 돈 을 좀 더 받아갈까요?
2. 참 그리고 다른회사에 이력서 제출한거 지금 회사에서 알면 짤리나요??? ㅜㅜ
아니면 그냥 여기 관두고나서 이력서 제출해야할까요? 짤리거나 찍혀서 회사에서 왕따 당할꺼 같은ㄷㅔ....
아니면 그냥 떳떳하게 이력서 맘에 드는곳 제출하고 면접도 보러 다니고 할까요?
면접보는곳에서 지금 어디회사 다니냐고 물어보면 이름 얘기하면 안되죠????
지금 회사로 전화해서 이를꺼 같은데 그쵸?
추가~~
이일은 전에 1년 6개월 경력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일한거 합치면은 2년정도 되네요....
정말 당장 때려치지 않고선 미쳐버려 못견디겠다가 아니면, 언제 그만둬도 얼마든지 취직이 되는 직종이다... 가 아니면 고작 5개월은 이력서에 써 넣기도 민망해 아예 빼버리는 경력이 되버립니다.
처음부터 돈많이 받겠다는 배부른 소리 하지 마시고 지금 하고 있는게 다 경력이다.. 여기고 하세요.
그리고 2번 질문은 참....-_-;;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넣든 면접을 보든 지금 회사는 아무것도 모르니 편하게 하세요. 다만 면접날짜와 시간은 대부분 근무시간이기 때문에 월차를 쓰거나 잠시 시간을 뺄 궁리를 하셔야죠.
전화로 고자질을 한다는건.... 참 재밌는 상상을 하시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