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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88

일어스터디 첫 미팅 간략 후기

조회 수 1359 추천 수 0 2011.07.01 03:09:34
크르르 *.230.68.200

후후후~~


내용이야 뭐 별거 있겠습니까...

총 15분 오셨구요 (저포함) 

여자분 8분에 남자분 7분 오셨습니다...

저는 헝글에 잘 생기고 예쁘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한 10분 정도 오실거로 예상 했는데 많이들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못하면 장소가 좁아서 큰일 날 뻔 했네요....ㅋ


그럼 다음 주 목요일에 뵙는걸로 하고 오늘 못 오신분들에게는

일단 문자로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스터디 도중에 소개팅녀랑 끝났습니다...ㅠ.ㅜ

아 젠장~ 깨졌는데 아무렇지도 않으니 큰일 입니다....ㅡㅡ;;

깨지자 마자 드는 첫 생각이 '아 주말에 안 만나도 되는구나'라는 슬픈 생각이....ㅠ.ㅠ

이러다 게이가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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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ㅅ

2011.07.01 03:13:14
*.246.72.4

아 궁금햇엇는데 ㅋㅋ 스터디 시작부터 좋앗으니 잘될것같네요 ^^

부러워요~

지방에 스터디 추진하시는분 없나효 ㅋㅋ

크르르

2011.07.01 03:15:23
*.230.68.200

가끔 놀러 오세요 ㅋㅋ 객원멤버도 받아 드립니다...

드리프트턴

2011.07.01 03:25:31
*.88.164.242

소개팅 하실라우?

크르르

2011.07.01 03:31:52
*.230.68.200

됐소이다...ㅡ,.ㅡ
아는분이 그러더군요... '여자는 돌'이라고...
알면서 ㅋㅋ

드리프트턴

2011.07.01 03:34:10
*.88.164.242

제 취미가 이쁜수석 모으는 겁니다 ㅡ,.ㅡ

(━.━━ㆀ)rightfe

2011.07.01 03:38:59
*.147.228.144

흥하셨다니 다행입니다..괜히 방해(?)한거 아닌가 걱정도 했습니다..^^:;

좋은모임 되시길~~

이런거 보면 오프 모임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혹들어요..^^

크르르

2011.07.01 09:58:45
*.230.68.200

라풰님 오프 안 나가시는건 유명하더군요.. ㅎㅎ^^

리틀 피플

2011.07.01 03:51:32
*.64.111.192

오프도 서울만 우대하는 서글픈 세상...ㅠ.ㅠ

크르르

2011.07.01 09:59:15
*.230.68.200

ㅠ.ㅜ 제가 멀리 가는게 좀 힘들어요 ㅋ

ㅈㄱㅇㅇㅅ

2011.07.01 04:27:17
*.76.197.73

영어 스터디 모임은 선남선녀라는 말이 없었는데.... ㅡ.ㅡ
일어 스터디는 분위기 좋은가 봅니다

크르르

2011.07.01 09:57:14
*.230.68.200

우리 영어쌤도 이쁩니다~
ㅈㄱㅇㅇㅅ님 ㅋㅋㅋ

성깔보더

2011.07.01 05:48:30
*.246.69.144

일어 스터디 일정이 어찌됩니까?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런지...쪽지나 톡으로 연락 좀 주세요~

크르르

2011.07.01 09:56:48
*.230.68.200

ㅋㅋㅋ 이미 마감 했습니다요~

까칠한아이™

2011.07.01 07:39:21
*.50.21.21

일어스터디... 하고싶다.ㅋㅋㅋ

일어공부 나홀로? 하다보니 단어도 안외워지고..ㅠㅠㅠ ;;;

한문은 또..ㅠㅠ

크르르

2011.07.01 09:57:44
*.230.68.200

원래 공부는 함께해야 즐거운 법~^^

까칠한아이™

2011.07.01 14:34:00
*.50.21.21

일어 같이할 사람이 없어요..ㅠㅠ

스터디를 찾아서 들어가야 하나.-0-

Tiger 張君™

2011.07.01 08:03:26
*.243.13.160

참석 못한다고 연락드렸던 1인입니다. 주말이나 금요일로 스터디를 바꾸면 가능할듯~~ ㅠㅜ

크르르

2011.07.01 09:58:06
*.230.68.200

ㅎㅎ 죄송합니다만 시간 조절은 좀 힘들겟네요~

잇숑*

2011.07.01 08:30:53
*.195.172.4

원하시는 댓글 달아드립니다.

크르르

2011.07.01 09:59:52
*.230.68.200

예쁜거(?)로 아무거나 달아주세욤~

capsule

2011.07.01 08:55:42
*.205.186.216

크르르님 이래저래 말씀 많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크르르

2011.07.01 10:00:07
*.230.68.200

알약님이야말로 고생하셨습니다 ㅋ

풀뜯는멍멍이

2011.07.01 09:05:12
*.153.20.75

왠지 분위기가 훈훈했을거 같네요..

아.. 일어 좀 배우겠다고 깔짝대다가.. 손 놓은게.. 어언.. 10년이구나 -_-;

크르르

2011.07.01 10:00:41
*.230.68.200

저 혼자 재밌어서 희죽대고 웃고 ㅡㅡ;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민망한...

소리조각

2011.07.01 09:23:14
*.90.74.9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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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어 스터디도 못나가는 1人 ㅠㅠ

크르르

2011.07.01 10:01:02
*.230.68.200

ㅡㅡ; 이제 증말 안 나오시는거?

도우너쿠

2011.07.01 09:29:15
*.243.230.162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정말 열공~할꺼에요!!ㅎㅎ

크르르

2011.07.01 10:01:16
*.230.68.200

네네 ㅎㅎ 같이 열심히 재밌게 해봐요~

버크셔

2011.07.01 09:46:16
*.31.193.223

서울 살고 일어 조금 할 줄 안다면 참석 하는건데.... 많이 아쉽군요ㅠㅜ

좋은 일들 추진 하시느랴 고생 많으시네요~ 수고하십니다!

크르르

2011.07.01 10:01:37
*.230.68.200

버크셔님 오랜만이네요~ 겨가파 때 뵈고 처음인듯

Mayonaisse

2011.07.01 13:27:22
*.209.101.176

예쁘신 분들에 줄

크르르

2011.07.01 15:36:15
*.237.107.160

ㅋㅋ 안돼욧~~

iZero

2011.07.01 13:42:45
*.222.154.26

시간이 ㅎㄷㄷ 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너무 열정적으로 사셔서 연애할 시간이 없으신 듯 ㅜ
그리고.. Welcome to the ASKY 입니다 ㅋ

크르르

2011.07.01 15:34:29
*.237.107.160

후후... 빽업 요원이 있습니다요...

eli

2011.07.01 14:44:46
*.44.33.84

소개팅 녀랑 잘 안되셨군요....Welcome to ASKY

크르르

2011.07.01 15:35:20
*.237.107.160

ㅎㅎㅎ 근대 원래 ASKY였음생각해보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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