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이온사용하는데요 신상은 바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소프트 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하드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한...... 데크로 따지면 올라운드 데크쯤 될거 같은데요

하드와 소프트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하드한쪽에 쪼끔 더 가까운거 같은데요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직접 신고 타보시라고 할수도 없구 ㅎㅎㅎㅎ

트릭하시는 데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을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온을 소프트하다고 말하는데 이온은 하드한 부츠입니다.

다만 발이 워낙 편해서 소프트하게 느껴질뿐.

버튼 부츠이너 하드함의 레벨 최고치가 5입니다

이온은 4구요 하드한 편에 속합니다.

물론 타사제품의 명성이 자자한 아주 딱딱한 부츠만큼은 아니자만 꽤 좋다고 생각됩니다

짱구님말이 맞습니다. 플렉스로만 봐도 하드함에 극치를 달립니다.

다만 상급 부츠라 신으면 정말 편합니다. 하드하다고 부츠가 딱딱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꽉 잡아준다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나이키 농구화 내피와 에어가 들어간 구두?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온부츠로 트릭 하긴 좀 아닌듯 하네요

거의 라인딩 용으로 보심 되구요

트릭용은 제레미 숀화이트 부츠 입니다

이온이 정말 하드한가라는데는 한번 생각을 좀 ......

제 입장에서는 별로 동의할수가 없네요....

07/08 32 focus boa

09/10 버튼 이온

10/11 버튼 드라이버x

적어도 이중 가장 말랑한 부츠는 이온이었습니다.

덕분에 1달만에 방출시켜버렸기도 했고요..

샾에가서 신어본게 전부지만 10/11이온도 신어봤는데.. 09/10보다도 훨씬 말랑거렸고요...

솔직히 07/08이나 뭐 그 이전의 이온은 어땟을지 몰라도 10/11이온이 하드하다는 아닌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단단한놈을 좋아하는거일 뿐이지 소프트하다고 말씀드린게 안좋다라는 뜻으로 말씀드린건아닙니다

이온이 분명 좋은 부츠기는 하지만 하드한 부츠라는 부분은 동의할 수 없을 분이죠...

위에 딱딱하다는게 아니라는거 보고 댓글다는데,

꽉잡아주는것도 맞지만
계속 사용함으로써 이너의 틀이 조금씩 약해져 문제가 되는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옛날 라이딩전용 부츠는 뒷축과 발목이 상당히 단단하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