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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대졸은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중퇴지요 *^^* (중학교 퇴학 아닙니다 ㅡ,.ㅡ)
수능을 보고 국립대와 사립대에 합격을 했습니다.
뭐 과는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그저 합격을 위한 지원을 했지요.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
여러사람들의 말도 들어보고 했습니다.
허나 결정적인 계기는 입학금 고지서를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국립대 등록금은 120만원!
사립대 등록금은 350만원!
바로 국립대 입학했습니다.
군제대후 전 자퇴했습니다.
공부는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배워봤자 시간낭비 같았습니다.
아!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립대 등록금 정말 비쌉니다.
그 많은 돈을 받아서 학생들의 교육에 쓴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 많은 돈을 대학 자신들의 부를 위해 쓰기 때문에 뭐라 하는 것입니다.
대학이 기업처럼 이윤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등록금을 이용하니 뭐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실 성인군자께선
"대학등록금 비싼가요?"
예! or 아니요! 요렇게 YES or NO 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 길어지면 힘들어져요 ㅠ0ㅠ
나도 중퇴 ㅋㅋ
대학원 등록했다가 환불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