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람의감정이란 글로 고민을 올렸는데요 궁금하신분은 앞에글있어요ㄱㅋㅋ
저이제정말 그신입사원을조아하나봐요 회식날 저의 이런 감정을 알고있는 입사동기가 등떠밀어 전 신입사원옆에앉게됐는데 정말저혼자 부끄럽고떨려서 미치겠는거에요
거기다 그날 신입사원에게 문자까지왔어요..지금도 연락을하고 제여자친구랑은 연락도안해요 이유도모르고 화내는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긴하지만...
주말까지 출근해서 일하고있는 기합든 신입사원의 나뚜루가먹고싶단말에 나뚜루사서 회사로 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랑2년반이나사겼는데 너무미안하고 헤어지고싶은마음도없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신입사원에게 반해버린거같아요
저바람둥이인가요 헝글님덜,.....?ㅋㅋ
어떡해요 저
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