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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하십니다 여러분.
늘 오랜만인거 같네요...
어제는 여의도 씐나는 개판(?)에서 즐겁게 놀고,
영등포에서 씐나게 먹고 씬나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영의정 영의정~ 오예 아싸라비야...
쮸꾸미와 함께 1차, 피닉스에서 2차, 고깃집 3차,,
자리가 끝나니 3시?????????????????????/
6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이 3시까지 놀았?????????????/
지비와서 기절해서 잠들고 좀비처럼 일어났는데
두둥!!!!!!! 지갑님이 안계십니다.
제 기억과 함께...개념과 함께.......그렇게 가셨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더듬더듬 해봐도.....
하아................
현금과 상품권 대략 20만원정도.................신분증...........카드들.........내 할리스커피 쿠폰.....기타 등등..
흑마술 안부릴게............돌아와줘 지갑아........................
아아........슬픈 월요일이 이렇게 갑미다...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이오..
흐엉흐엉..
-피닉스에서 2차중에...............이건 중간에 찍은거라는..........이 이후에도 어마어마한 녹색병들이 ..............-
뭐든지 적당히라는 교훈을...ㅠ_ㅠ
금품 다량 분실의 선배(?)로써
고런건 걍 술한잔 먹었다~ 생각하는게 젤 정신건강에 이롭지 말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