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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금 다니는 회사랑 저랑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는 관계로 오늘부로 퇴사네요
오늘 마지막 출근을 해서 헝글 자게 보며 글이나 한번 찌끄려 봅니다.
실업급여 신청하고 (될런지 안될런지..) 이참에 다른 직종으로 전환을 위한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살도 빼고 그동안 등한시 했던 공부도 좀 하며 다시 미래를 재설계 해야겠네요.
저도 참 직장 운이 없는 놈인가봅니다. 4년새에 4번이나 직장을 다녔고 사표를 내게 됬네요....
스스로 사표를 냇던것은 단 1번.. 일하며 자비로 쓰는 돈이 40~50만원, 퇴근은 밤 11시, 토요일 출근, 일요일 저녁 출근. 쉣
2번은 회사가 망함... 작은 회사도 아니였는데.연매출 1700억이면 작은 회사는 아니잖아요.
후.. 이번 일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봐야져. ㅋㅋ 앞으로 잘 풀리겠져 뭐 ㅋㅋ
헝글분들도 모두 하시는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다니는 회사 7년째인데..지금 최대위기상황 ㅋ
슬슬 이직준비해야하는데 졸업하고 바로 들어온직장이라
다른회사가기가 아니 갈수있을지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