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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거의 대구에서 20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키장은 갈일이 없고..(무주가 있다곤 하나 대학생이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맨날 공하나 던져주면 하는 농구, 축구, 탁구, 당구;;;
그러다 취직을 서울로 하게되고 몇년 지켜보니..서울에선 거의 안타본 사람이 없더군요..(워낙에 가깝기도 하고요..)
그러다 맘 먹고 한번만 해보지 라고 같었던..스키장...아..낙엽배우고...타는데 머가 그리 잼있는지..
넘어져도 아푸지도 않고..ㅋㅋ 숨도 안쉬고 또 올라가고..
그렇게 몇시간의 여유만 있면 스타힐이라도 달려가서 한시간 타고 오고...시즌이 끝났네요.
렌탈 해오던 장비를 사고..옷을 사고..지금은 하루에 열번쯤...대략 10월이나 되어야 한단걸 알면서도..
시즌권 찾아보고 있고...다음에 베이스로 삼을 곤지암 리조트 셔틀버스 찾고 있고...
아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재미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버티시나요?
전 카드값 매꾸면서 버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