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몇년 살아보지는 않은... 29세 현금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사람과 더 가깝게 지낼때도 있고...
이사람에게는 조금 소홀해질수도 있고...
모두 다 똑같이 신경쓰기에는 제 스킬이 아직 부족하고...
하,,
인생 어찌 살아야 나를 아는 모든이들과 둥글게 둥글게 잘사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ㅅㅠ
질투심 많은 친구들덕분에 머리가 쭉쭉 빠지는 현금입니다.
안그래도 뒷통수보다 옆쪽은 머리숱 없다고 미용사가 놀랬는데....
머리가 숭덩숭덩 빠져요... 털썩....
그래서 전 그냥 내 능력껏만 하고 있어요;
욕심부리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