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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4월 4일 그러니까 어제 새 조카가 탄생했습니다.
3번째 조카님의 탄생이네요.훗.
1번 조카님 탄생할땐 '아~나도 이제 꼬모가 되는구나.씐난다'.
2번 조카님 탄생할땐 '아~돈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3번 조카님 탄생한 어제는 '아~ 집에 가지 말아야겠구나'.
내 새끼들도 아닌데 워낙 조카들이 이뻐서 막 퍼주고 놀아주다보니
집에 가기만 하면 '신나는 병원놀이' '즐거운 유치원놀이' '맛있는 요리교실'들을 해내는
에너자이저 3단 변신로봇되니까 말입니다. ㅠ.ㅠ
진짜 애들은 힘이 어디서 솟아나나 몰라요..
체력하면 지지 않는 제가 1시간도 안되서 지치니 말입니다.
덧) 조카들과 재밌는 놀이 추천요.읭?
간호사 내지는 의사쌤
유치원 쌤
요리사 까지...
은근 엄친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