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도 좋지만 자연즐기러 가시는거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나 마라도, 산굼부리

중문단지쪽 올레길 바닷가 따라서 1~2시간 걷는것도 좋아요

제주도에서 전경으로 근무해서 알려드리죠. 지금까지 나온것중 설명해드리죠

마라도:이거 파고 높으면 안뜰수도 있습니다. 날씨 잘 확인하셔서 가셔야 합니다.(제가 여기서 근무했어요)

가시면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등 몇군데 붙어있어요 용머리해안은 한바퀴 돌아보시면 이런데도 있구나 할겁니다

그리고 파도높으면 입장 불가입니다.

성산일출봉 : 제주도가면 무조건 가는데 라고 생각합니다.

우도 :  성산일출봉에서 가까운걸로 기억됩니다. 바로옆인가 그럴거에요

해수욕장 : 개인적으로 중문보단 협재가 물이 깨끗합니다. 다른데가 더럽다는건 아니고요

외국에서 보면 물속이 보이는 해수욕장이 2군데입니다 중문하고 협재

섭지코지 : 기억은 가물가물하나 그냥 호화벌판이였던걸로 기억됨.

올레길: 저 군대있었을땐 없었어요 ㅋㅋㅋㅋ

아 맞다 서귀포가면 볼건 많습니다. 기억나는건 오설록 테디베어 등등...

지금쯤 제주도에 유채꽃이 만발했겠네요....근데 봄에 가면 안추울거라는 생각버리십시요

제주도 무지춥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테마파트나 레포츠보다는 그냥 말 그대로 관광하러 가는거라서

일정 빡빡히 잡지도 않을거구요

그냥 느긋느긋 운전하면서 내려서 좀 걷고 하려고 합니다.

둘째 날은 새벽에 일어나 성산 일출봉 보고 우도 갔다가 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