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보드타는거 아님다-_-;;
오늘 낮에 보드타는데 베이스쪽에 물웅덩이가 여기저기..
주말에 펀스노우 생각하면서 수면을 지나가다가 풍덩-_-;;;
스텝핫도그 앞에서 2분이 구경하고 계시던데.. 저 지나가는데 웃음 참는거 보였어요.
오늘 같은 날씨라면 물에 빠져도 괜츈. (작년 펀스노우는 너무 추워서;;)
내일 추워진다고 하니 오늘의 물웅덩이는 내일 빙상장으로 변신하겠네요.
오늘 벙개 잘 하시고.. 4월에 벙개전선에 참석하겠습니다.
(아 강남역 벙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