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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웨어는 완벽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완벽이라는 것은 전지 전능을 얘기하는건 아니죠
달리 말하면 불안전 한걸 배재한다는 것 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포토샵을 이겨보겠다고 포토샵+동영상 편집툴을 만들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뭐 그럴듯 할순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프로그램 띄우는데부터 시간이 엄청 걸리고 프로그램이 무겁습니다,
단지 이미지좀 줄이려고 하는 사람도 이 무겁디 무거운 포동샵(가명)을 띄워야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기능을 모두합치다 보니 버그가 심하고 자주 다운됩니다.
하지만 획기적인 기능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이 포동샵을 쓸까요?
당연히 안쓰고 사라져가겠죠 이렇듯 어떤 기능을 특화하여 기 기능에 집중한 소프트웨어가 되어야지
온갖기능은 다 된다고하지만 막상 안정성이 없는 그런 소프트웨어에는 미래가 없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