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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탄 보면서 간간히 들었던 부활 노래들 상당히 좋은거 같아서 다시 듣고 있는데..
좋은 노래 엄청 많네요 ㅎㅎ
'사랑할수록', '희야', '마지막콘서트', '네버엔딩스토리' 등등 원래 유명한 노래말고도...너무 많아서 야근하면서 두시간째 듣고 있어요..
역시 태원 형님은 천재인건가...?
그나저나 '나는 가수다' 이 프로 정말 물건이네요..ㅎ
어디 하나 꿀릴거 없는 프로 가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쟁하는 모습이란.. 주말 황금 시간대에 걸맞는 프로라고 갠적으로 생각함..ㅋ
개인적으로 나얼이나 김연우가 합세해준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겠어요.
부활노래 듣다 휠받아서 몇자 적어봤어요..ㅎ
어릴때 뭣도 모르고 듣고 흥얼거렸던 노래인데....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