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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츠 입니다.
저는 장기하와얼굴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싸구려커피라는 곡을 좋아하지요.
보드도 좋아합니다. 헝글도 좋아합니다.
세개를 동시에 생각할때가 많은데 요즘 오버랩 현상이 발생...
어느날, 문득 혼자 턱 올라탄 6인승!! 리프트에서 이렇게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
원곡 -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에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생각을 않는다
.....
.....
(중략)
흥얼거리기 -
싸구려 바인딩을 잠근다
너무구려 적잖이 앞뒤가 풀려온다
눅눅한 비닐 부츠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어
커플보더 10마리쯤 슥 지나가도
기스난 고글 렌즈에
다만 그저 약간의 습기가 멈출 생각을 않는다
.....
.....
(중략)
패러디 진행중임미다.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슴미다.
하지만 뇌회로가 꼬였는지 자꾸만 오버랩 되면서
멈출 생각을 않는군요.
이 곡 중간 랩부분을 어케 바꿔서 채우느냐... 이것이 핵심인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