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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쾌남? 아니.. 추남(秋男)!
반면에 여자하면.. 봄처녀죠..
여성들의 마음은 싱숭생숭해지고..
봄을 탄다는둥.. 연애하고 싶다는둥.. 이런분들이 많이 생겨날겁니다..
사족같은 제 얘기를 잠깐 하자면,
2월에 헝글 가입.. 얼마지나 펀스노우라는 행사가 있음..
당시 헝글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했으나 참가하지 못하고 궁금한 마음에 안절부절(대륙에 체류중)
펀스노우에 참가하여 영상을 찍으셨던 분과 어찌어찌하다 영상을 보내준다는 이유로 서로의 네이트온 주소 교환..
그후 4월에 겨가파가 있음.. 영상 주신분 및 헝글의 많은분들이 궁금하여 겨가파에 참석..(내가 젤 멀리서 왔어 경품 수령)
2차 감자탕집서 영상주신분이 줄리아를 주고 도망(?)가심..
그뒤로 매일 출근해서 퇴근까지 네이트온 대화.. 결국 5월부터 장거리 연애 시작됨..
현재까지 횟수로 3년째 손잡고 다님.. ^^
ASKY님들.. 추운 겨울에 옆구리가 시린건 날씨탓이라고 둘러댈수(?) 있으나..
따뜻하고 눈부신 봄햇살을 맞으면서도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은 어찌하실건가요?
2~5월.. 여심을 공략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네요..
늦어도 5~6월엔.. 모두 CPMS 당원이 되어있으시길~!!
예전에 잠깐 채팅방에서 뵙고 간만에 뵙는데 죄송합니다...
님도 나랑 싸우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