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까운 베어스 오전 출동. 상태 실망하여. 이들놈과 20일 오투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예상대로 설질대박. 사람도 없고. 설질도 좋고 특히 바람도 없어 최고였슴(진짜로 2월엔 바람이 없나봐요) 신정 구정때도 오투에 있었고 아주 만족했는데. 어제도 좋았네요. 잘 다져진 자연설. 엣지 가득넣어도 전혀 밀리지 않데요. 제 실력이 급 상승한 느낌이랄까? 아들놈은 본인 실력이 많이 업된줄로 알고있네요. 제 작년 폭풍바람 생각하면 다시 가고싶다 않은 스키장들이. 올해 정도만 되면 사람없어 안전하고 경치 좋아 추천 할만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최고(드림1,2)!!!
기분 좋게 사우나 하고 올시즌 마감 했습니다.
2월의 오투는 정말 최고죠 눈도 꽤 쌓여있고 사람도 없고 경치도 좋고 바람마져 없으니 금상첨화 그냥 1월은 뭄닫고 잇다가 2월만 오픈해도 괜춘할거란 생각을 들게한 오투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