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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어제가 2월15일이더군요.
열심히 달려온 이번 시즌이 점점 막을 내리는 느낌...
지산에서 타는지라 더욱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에 돌입했네요.
지산, 예년 같았으면1월 중순이후 망가지기 시작해서 2월 이맘때면 아이스위에 설탕밭일텐데
올 시즌은 날씨도 고맙고, 분노의 제설질을 계속 해주는 덕에 로컬들은 만족하며 타고 있네요.
맘 먹고 탄 시즌이었기에,
내년에 또 이렇게 탈 수 있을런지 싶지만.
좋은 추억 한 장을 그려넣은 기분입니다.
날 풀리기 전에 한번이라고 더 달리자구요~~~ 화이팅!!
내년에는 지산 시즌권도 끊을생각 ㅋ^-^*
잘 부탁드립니다~ 지산 로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