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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아직 애도 없고 나름 신혼부부소리 듣고 있는중...(애가 없어서그런듯....)
어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그제 일요일 폭풍다툼(결혼후 싸운중에 최고로 화났었네요........)
결론 어제 몸도 않좋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오후 5시쯤 조퇴하고 집에가서 약먹고
딥슬립........
자고 일어나니 오늘 아침...............우훗
마누라님과의 냉전은 ing~~~~~~
2011.02.15 09:17:47 *.93.6.204
어여 푸세요 식사는 하셔야죠?
2011.02.15 09:20:22 *.216.142.242
아침은 원래 안먹고 다니고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평소에도 알아서 챙겨먹었던지라........ㅡㅡ;;;;;;
2011.02.15 09:20:52 *.79.94.122
UBMS의 폭풍다툼은 훈훈하지 않아요.....
2011.02.15 09:21:28 *.169.143.253
이런.........왜 싸우셨어요~~
2011.02.15 09:22:09 *.144.219.204
부인님은 아마 한숨도 못주무셨을듯...
빨리 화해하세요~
오늘의 교훈: 때린사람은 잠한숨 못자고...맞은 사람은 조퇴해서 약먹고 딥슬림한다~...........읭?
2011.02.15 09:24:19 *.98.159.2
어여 화해 하시길 바래요.ㅠ.ㅠ
2011.02.15 09:25:50 *.196.45.133
화해하세요.
훈훈하지 않아요!
2011.02.15 09:27:02 *.207.222.130
푹자고 일어나서 냉전종료라...
총각은 이해 안되네요 ㅡㅡㅋ
2011.02.15 09:57:58 *.216.142.242
아니 이분 저랑 동갑이시믄서.......ING라니까요............
2011.02.15 09:27:13 *.70.226.105
국가공인cp의 쌈은 훈훈하지 않습니다 네버.
화해화해 열매투척!
2011.02.15 09:29:05 *.207.130.159
다시 최고치 경신하셨군요... 요즘 나날이 기록갱신중이신 동퐁낙퐁님 ㅜㅜ
2011.02.15 09:31:06 *.122.195.91
오늘은 장미꽃다발을 들고 포도주 한병 들고
무릎꿇고 사과하는 날입니다^^*.
2011.02.15 09:33:31 *.167.6.122
남편님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될텐데 ㅡㅡ;..
하지만 숙이고 평화를 위해 화해하시길.... 피~스...
2011.02.15 09:34:51 *.111.157.200
예압..전혀 훈훈하지 않아요...ㅇ ㅓ여 화해하시고 푸시와요~~~ㅜㅜ
2011.02.15 09:37:25 *.214.157.16
어서 화해하세요~~ 꽃보더 형수님과 싸우시다니~~ 옳지 않아요`~ㅠㅠ
2011.02.15 09:45:24 *.124.191.185
2011.02.15 09:53:19 *.126.245.241
아.. 이거 술먹자는 말 같은데;
2011.02.15 09:58:35 *.145.80.67
일단 밥은먹고 살아야 할꺼 아닙니까 ~ㅋ
2011.02.15 10:32:05 *.225.70.43
어떻게든... 져주는게... 보드 안 탈꺼여여 정말~!ㅋㅋ
2011.02.15 10:39:38 *.216.142.242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시는거자나요 ㅡㅡ;;;;;; 허리는 좀 괘안아지셨습네까
2011.02.15 10:33:47 *.49.33.173
저는 알아서 구르는데..
부럽네요..
2011.02.15 14:19:15 *.137.237.26
토닥토닥 어서 푸셔요~ 훈훈하지않은글이에욧 -_-+
어여 푸세요 식사는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