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딩의 길은 멀고 험하다는걸 또한번 느끼면서 질문들어갈께요.
미들턴하다가 숏턴잠깐잠깐씩하는데요.
지산 실버에서 최대한 속도줄이면서 한다고 하는데됴,
아 리바운딩이 감당이 안되서 네다섯턴 치고 나서 팅겨나가서 크게 세번정도 구른거 같네요 ;;;
트릭연습할때보다 더심하게 날라가네요 이건 뭐 ,,
그만큼 스피디하게 해줘야 되는거죠? 그걸 제가 못따라가서 이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또하나가 지금 (위에) 말씀드린 숏턴방식은 어깨로 열고닫고하는 방식인데요.
아예 다운한 상태에서 하체로만 엣지바꾸면서 하는방법도 가끔 저도 모르게 몸이 되는데요.
이게 레일투레일 뭐 비슷한 그런건가요 ? 근데 확실이 이건 엣지가 잘박히는 느낌은 안들어요,
실력이 아직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 이건 더욱 상급기술이죠?
숏턴이 재밌는데 . 인제 무섭네요 날박혔다가엣지 체인징하면서 완전 몸이 튕겨나갑니다요 ,ㅡ,,ㅜ
미들턴을 꾸준히 하다보면 턴반경이 자연스레 좁아지면서, 몸이 반응도 빨라지는건가요?
미들턴에 완전 프레스 주었을 때 데크가 저절로 도는데. 이거 잡으셔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상체를 낮출때 되는 건 레일투레일이 맞고 이 감을 빨리 없애야 합니다.
못 없애시면... 숏턴때... 툭툭 치는 감이 느려집니다.
데크돌기. 잡고.
리바운딩. 잡고.(힘이 아닌 살짝 툭툭)
상체로테이션 절제(주되 안 주는 듯)
점점 더 진행 될수록...
좌우의 폭이 커 집니다.
결국...
리바운딩 한방에... 붕~ 공중세바퀴... 암튼...숏턴만큼은 정신 바짝차리셔요.
일본 라이딩 동영상에 나오는 숏턴 보세요.
이곳 헝글동영상게시판의 숏턴은 레일투레일의 가면이 많이 있으니...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