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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62
장관님 말씀이 농가에 있다고 합니다
저도 시골출신에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소한마리 얼굴까지 기억한다" 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당췌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행동과 말에 책임을 져야되는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참내 초기에 구제역 확진판정하기까지 일주일정도 걸려놓고서 지금와서 딴소리나 하고 있네요..
처음 신고받고서 바로 차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방치햇다가 구제역 걸렸다고 하고서 그때서야 방역하고 날리치고..
모르죠 이번기회에 미국산 쇠고기나 잔뜩 들여 올라고 지랄들 하는지....
참 위에서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마봉춘 스페셜에서 박경철씨가 했던 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제대로 굴러가는 사회와 국가는 모든 잘못은 위로 모든 영광은 아래로 내려 보낸다
그러나 부패한 사회는 이와 반대로 행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현 정부가 하는 작태를 보세요. 정확히 후자에 들어맞습니다.
삼호주얼리의 영광은 모두 정부가, 구제역은 전적으로 농민의 잘못이다라고 말하고 있죠.
방송에서 곧 살처분해야 할 소와 돼지들을 바라보면서 자식을 내 손으로 죽이는 느낌이다라면서
눈물짓던 농민들의 얼굴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이 악몽같은 위정자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농가에 있다고 하는분이나 나라가 대처를 못했다고 하는분이나 전 똑같아보이는데요? 병을 가져온사람은 외국인 도시인입니까? 그걸 재대로 대처하는게 죄다 농민의 책임입니까? 방역할때 차몰고 지나가면서 아,,,,구제역 잡혀야하는데 보다 아,,,,차 더러워지것내,,,,,라고 생각들 한번이라도 안해보셨습니까? 남의나라 일입니까? 남의나라 사람 욕하는 것입니까? 우리나라 국민중에 저를 포함해서 이번 사태에대해서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현정부를 뽑은건 ,,,,외국인들입니까? 아이가 ,,,아빠 저사람들이 왜싸워? 이러면 뭐라답을해야할까요?
먼저 저는 이 정부뽑지 않았고요.
제가 한국어독해능력이 부족한건지 님께서 비판의 포커스를 어디다 맞추고 계시는지 선뜻이해가 가지 않네요.
양비론으로 가시려는거 같은데 국가의 잘못을 따지기전에 구제역 바이러스를 뭍혀온 농민도 잘못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아닙니까? 너무 중구난방으로 얘기하셔서 참 그 뜻을 알기가 난해하네요.
농민이 베트남 여행갔다가 바이러스 뭍혀올 수 있습니다. 부주의했다면 부주의 한거죠.
그렇지만 그 분이 의도해서 뭍혀온건 절대 아닌겁니다.
님께서 만일 외국여행에서 수인성 전염병을 몸에 지닌 숙주상태로 들어오셨는데
나라에서 뭍혀온 네가 전적으로 잘못했다고 몰아간다면 님은 순순히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런경우도 충분히 시뮬레이션에서 사전에 방역대책이 있었어야 했던겁니다.
정확한 매뉴얼이 있었다면 초동대처를 그렇게 하지도 않았을 거고
백신이 없어서 2백만마리가 넘는 가축들을 살처분,심지어 야산에 생매장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왜 현 정부의 구제역대응에 있어서 우리가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까?
저는 뽑지 않았지만 그래도 과반수 표를 얻어서 된 대통령과 정부인데
일똑바로 하라고 표 줬는데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다가 일이 재앙수준으로 퍼진거에 대해서
국민이 입 다물고 있어야 합니까?
우리가 세금내고 우리 돈으로 돼지고기, 소고기 사먹는데 말할 자격이 없습니까?
지금 삼겹살가격과 심지어 돈까스 가격까지 천원이상 올라가면서
돼지값이 광년이 널뛰듯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직접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인 우리가 책임을 국가에 물을 수 없습니까?
님은 구제역지역 지나시면 차 드러워진다고 툴툴대시나보죠?
그러면 말할 자격이 없어지는거군요.
아이가 아빠 저 사람들이 왜 싸워라고 물어보면
국민의 안녕을 위해 공익을 위해 정의를 위해 경제를 위해 국방을 위해 전염병관리를 위해
뽑아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에게
책임전가에 급급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주십시요.
스키는살로몬
"먼저 저는 이정부를 뽑지 않았구요?" ... 혼자잘나셔서 혼자 사셔야하는 분이군요. 님의 한국어독해능력의 부족과 편중된 짧은지식의 사상을 가지구 있는게 100% 맞습니다. 님같은분이주로,,, 소주마실때 옆에서 자기 잘났다고 정부니 사회니 큰소리로 욕들 많이하더군요. 뭘 한쪽으로 몰아가고 뭘 양비론? 둘중 하나라도 잘해야 그쪽선에서 한쪽을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님은 잘잘못을 구분하는 능력도 없으신거 같군요.... 우리가 세금내고 우리돈으로....자격이 없냐구요? 먼소리인지... 님의 뜻을 말했듯이 저두 제뜻을 말한거고 어느한쪽이 잘난게 없어고 둘다 고쳐야하기에 말한거죠. 난 내뜻말할 자격도 없나요? 님은 나라에 뭘 그리 대단한 일을하셔서 그렇게 떳떳하게 답을 줄수있는지 몰것내요. "당신도 뚜렷한 방안이나 대책"을 말도 못하는주제인거 같은데 지금 상황만보고 뭐가 뭐니 ,,,백신이어쩌고 몇백만마리가 살처분이니 고기값이 어떠니.... 아저씨,,,그런말은 국민학생도해요...누가 신문에난이야기 반복학습하고 싶다고 합니까? 당신이 소속된나라는 어느나라죠? 당신이 이정부 안뽑았으니 당신은한국사람아니유? 아,,벽보고 말하는 기분이내... 아이에게 말하라한 당신말은 당신 아이에게나 해주슈... 남에게 잘잘못을 이해도못시키면서 "욕하면서 전철만 밞고있는 족속" 들의 사상은 내 아이에겐 말하기 싫내요....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먼 일만 터지면 나라탓 정부탓부터 하고, 능력없은 정부가 대처를 못하면 "난 이정부 안뽑았어요" 라고 씨부리는 족속들만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