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턴을 하면서 내려오는 초초보입니다.
저는 보드를 글로 배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동영상만 봤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에는 부족한게 있더군요.
글에는 더 풍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헝글 메뉴들 뒤져가면서 칼럼과 토론방, 묻고답하기를 돌아댕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자유게시판을 들어왔습니다.
자게...
요즘은 보드 타러 갈시간도 없고
보드 타러 안가니 강좌도 볼일 없고
자게 눈팅만 열심히 하게 되네요.
이것이 원래 정해진 운명인가요?
제가 정확한 순서를 밟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ㅎ
그래도 모르니...주변에 나름 잘타는 지인 꼭 만나셔서 본인이 잘타고 계신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변엔 간혹 초보때 3% 부족하게 배우셔서 나중에 고치기 어려워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