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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앞쩍 크게 했는데
아글쎄 갈비뼈가 뿌쥑
간만에 다치니깐 더 아프기도 하고ㅜㅜ
근처 시장에 가서 곰국같은거 파는가 싶어 돌아다녀봤는데 없더군요 ㅠㅠ
혼자 사니깐 곰국 같은거 끓여 먹는것도 힘들고ㅠㅠ
회가 좋다고 하니 친구 불러서 한젓가락 하고 싶은데
술도 안된다 하니 회만먹을수도 없고 ㅠㅠ
힝~
한줄요약 : 늙으면 뼈 안 붙는다고 하던데 진짜 안붙으면 어쩌죵 ㅠㅠ
저번에 다이휑 가서 하나 먹어봤는데 별루더라구요...
다른제품이 있나 확인해 봐야겠네욤
영등포로 오셈 ㅋ
본가 가면 엄마가 가끔 시장가서 사오시길래
집근처 시장가니깐 안보이더라구여...
오홋 정보 감솨~^^
회에... 소주 한잔
ㅋ ㅑ 악~~~~~~~~~~~~~~~~~~~~~
휘팍 송어회가 급땡기네요 ㅜㅜ
죽는건 아닌데
빨리 회복해야 보드를 타서 ㅜㅜ
혼자 사니깐 애롭네요 ㅠㅠ
병원가보세요
저두 갠히 더 아플까봐 병원간건데
무식하면 병이더 커지는걸 많이 격어봤거든여^^
아참 갈비뼈랑 팔이랑 연관있어서 팔사용을 많이하면 안좋다하더군요
저도 금욜날 다치고 통증이 쫌 나아지는줄 알았는데
주말에 짐을 무겁게 들고 다녀서 그런가 오늘은 쫌 심하더라구요 ㅜㅜ
오~ 남자한테 좋은 산수유
뼈에도 좋군요~!!!
혼자 살때 제일 그리운게
엄마가 해주시는 따뜻한 저녁밥이죠^^
빨리 장가 가야 하나 ㅡㅡ;;
니가 치세요 ㅎㅎㅎ
곰국, 사골국... 뼈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건 없건 영양섭취가 좋으면 몸은 빨리 낳겠지요. ^^
민간요법에는 뼈 다친데 홍화씨가 좋다고 하더만요.
- 작년 기사 참조 -
지난 15일 광주 KIA전서 윤석민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아 골절상을 한 홍성흔은, 처음에 뼈를 잘 붙게 해준다는 홍화씨를 구한다고 하자 전국 각지에서 홍화씨가 답지해 "홍화씨 장사를 해도 되겠다"는 말을 했었다. 지금은 홍화씨 뿐 아니라 뼈가 빨리 붙게 해준다는 각종 약이 전달되고 있단다. 22일 경기전에도 홍성흔은 배달된 한약을 라커룸으로 옮기며 "이 약을 다 먹으면 뼈가 붙다못해 새로 날 것 같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거 같네요
혼자 사니깐 더 못챙겨 먹어 회복도 더뎌 질수도...
당분간 술 먹지말고 밥이라도 많이 챙겨 먹어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