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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맨날 먹고싶은거 있으면 지돈으로 사먹지 

항상 저한테 사달라고 조르고

내가 돈없다고 그러면 카드쓰라하면서

내가 사달랄 때는 돈 없다고 절대안사주고 

지 과제물 나한테 부탁하고 

너무 바빠서 못해준다하면 치사하다고 삐지기나하고

내가 도와달라고 할 떄는 쌩까면서

밤늦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고

내가 필요할 떄 전화하면 안받으면서

지 생일은 엄청 챙기면서 선물 내놓으라고 하고 

내 생일때는 '어머 깜빡했어 오빠 미안' 요러고 넘어가고

내 물건 맘대로 가져다 쓰고 내 핸드폰 맘대로 들여다 보면서 

내가 지 물건 만지거나 핸드폰 좀 볼라면은 프라이버시도 모르는

시골촌뜨기아저씨멍청이말미잘로 보고

나보고 키작고 못생겼다고 놀리면서 

너도 키작고 못생겼다 놀리면 어떻게 남자가 여자한테 그런말을 하냐하고

일일이 나열하면 끝이 없을거 같네요...

이 여자를 어찌해야합니까
엮인글 :

Linus

2011.01.24 00:52:59
*.233.7.253

친동생이신가요??

귀신고래

2011.01.24 00:54:07
*.22.111.193

ㅎㅇㅈㅎㅇㅈ ........ㅋㅋㅋ

멀라여

2011.01.24 00:54:59
*.71.24.92

혹시 와이프???? ㅡㅡ;;

 

952210

2011.01.24 00:56:40
*.107.113.92

전형적인 ㅂㅅㅇㅊ네요.

쌩까세요.

자빠링지겨워

2011.01.24 00:58:46
*.146.32.8

두분 결혼하세요. 만사 해결 됩니다.

그것보다 더 심해지기땜에 지금 당하시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무덤덤해집니다.

 

보드타면코나와

2011.01.24 01:00:20
*.36.74.13

그냥 미치세요~

동구밖오리

2011.01.24 01:03:09
*.71.92.240

이것슨 염장글?

ㅇ ㅁㄹㅁㄹㅎㅇㅈ

홍스~

2011.01.24 01:04:30
*.40.72.107

저라면 빰을 한대 쳐줬을듯;;  뭐하자는겁니까ㅡㅡ;

 

빼랙

2011.01.24 01:05:44
*.244.221.1

어떤 관계이신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드리프트턴

2011.01.24 01:06:15
*.5.203.32

주현님은 왜 그런여자를 알고 계시는건가요?

 

차도남 컨셉으로 대하세요~~

mOnster hOng_

2011.01.24 01:13:21
*.104.105.236

자 그럼 어떤점이 좋다는거죠?

주현이

2011.01.24 01:17:11
*.123.141.168

영어님 / 네 


귀신고래님 / 생겨야 헤어지죠 ㅠ.ㅠ 


멀라여님 / 도..동생;;


숫자님 / ㅎㄷㄷ;;;;


자빠랑지겨워님 / 정말 싫어요 ㅡ,.ㅡ;;


코나와님 / 아... 그냥 미치면 되는군요


오리님 / 어디가 염장인가요???ㅠ.ㅠ


홍스 님 / 뺨 때렸다가는 제 사지가 남아나질 않을듯요


랙님 / 동생이요;;


드리프트턴 / 왜라고 물으신다면 어절수없어서.... 읭 ?


몬스터님 / 좋은점이라..... 하아... 

홍스~

2011.01.24 01:28:39
*.40.72.107

동생이시네요;;; 관계를 먼저 물었어야되는데;; 죄송;;;;

 

동생이시라면 참아야죠......... 방법이 없습니다;ㅠ

동구밖오리

2011.01.24 02:12:06
*.71.92.240

동생이엇군요 ㅡ_ㅡ 그동생을 그냥 헝글너굴 한분에게 넘기세요.. 그러면 아라서 하실겁니다 ㅡ_ㅡ;;

 

더이상  주현님을 기찬게 하지 않을듯..? 읭!!!!

ASKY

2011.01.24 02:31:37
*.216.83.253

그냥 지나갈수 없어 한마디 해드릴려고

들렸는데 친동생이네요...

네...저도 여동생 있는 입장으로써

그녕 왔다 갑니다

자빠링지겨워

2011.01.24 04:09:28
*.146.32.8

다시와서보니 동생분이라구요. 글쿠나...

얼른 남친 소개시켜줘야겠네요.

잘해주세요. 결국 형제밖에 없답니다.

앨리스양♥

2011.01.24 04:33:28
*.145.113.39

ㅋㅋㅋㅋ

 

친동생이시면 이여자라는표현은좀아닌듯요 ㅋㅋㅋ

 

난친오빠잇음 엄청잘해줄것같은데 ㅠㅠ 우리집안은 다 딸이에요

불꽃탱이

2011.01.24 13:21:02
*.96.160.169

조용히 줄서봅니다

돈 잘 법니다.

2011.01.24 07:48:41
*.174.155.180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그냥 일단 때려눕힌후......

 

 

 

파운딩을 시도 하시는게............

강시

2011.01.24 08:40:03
*.94.41.89

출가 시켜버리세요. 남자친구 말고는 해답이 없습니다 ㅋㅋ

우랭님이시다

2011.01.24 09:22:17
*.117.27.253

그래서 예쁜가요???

목두

2011.01.24 09:46:45
*.152.207.35

친동생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줘요~ㅋㅋㅋ

돈벌거든 다 뜯어먹으세요~저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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