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분좋게 눈이 내리더군요..
이유는??
전생의 관계있던 쿠미님을 드디어 만나서? ㅋㅋㅋ
18일(화) 지산 야간 소식 전합니다.
잠도 안자고 이 무신 짓이냐싶냐마는...^^*
1. 시간: 19:00~23:00
2. 기옴: -8~-11(오히려 밤이 깊어지니 조금 기온이 내려갔음)
3. 설질: 오렌지&뉴오렌지
- 연짱 3일째 야간 입성이었음
- 오늘은 눈이 조금 많다고 느껴졌음.
- 그래서 심하게 엣징주면 조금 깊이 박힌다고 몇분 말함
- 개인적으로는 눈이 많아 데크가 조금 붙들리는 느낌이었음
- 뉴오렌지 상단, 아직까지 대머리(?) 안벗겨지고 잘버티고있고, 눈이 많아 베이스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 어려우셨을 듯...
- 오렌지는 뉴올에 비해 눈이 많진 않았으나 그래도 며칠전보다 많았음
- 총평: 눈이 전반적으로 많아 데크가 튕기거나 잡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여전히 좋은 설질 유지하고 이었음(아이스 없는게 어디냐고요~ㅋ)
4. 인파
- 월요일에 비해 조금 많아졌으나 평균대기시간 거의 0
- 뉴올&오렌지 모두 길어야1~2분 정도 대기
- 그러나, 슬롭은 월요일에 비해 비교적 많은 보더들로 채워졌음
- 비교적 3번 슬롭은 여유가 많았음(참,3번 슬롭에 살짝 아이스끼~^^)
- 메가블루도 한산했음(메가블루 아래쪽에 둔턱 만듦) 웨이브 타시는 분들 좋아하실 듯...전 해당사항 없음! ㅋㅋ
- 실버는 안가봐서 상황 모름 ^^;;
5. 함께하신분들
- 항상같이하는 라이더부시님/덜잊혀진님/짱이님/수림아빠님/정명범님/마리군님/온니님
- 새로오신 황제우스님/떼천님/곽씨님/그리고, 닉넴 없는 한분
- 진작부터 뵙고싶었던 무적님/하야부사님/JS써니님/쿠미님/항정살님 - 그리고, 쿠미님과 함께 오셨으나 닉넴 모르는 몇분님들...죄송~^^
- 지산의 박광수 프로님
와우~~오늘은 중간에 10여 명이서 모여 인사도 나누고 해서 좋았습니다만, 넘 인구가 많은 관계로 소외받은 분은 계신건 아니었는지...
내일 쿠미님 번개나 목욜 부시형님 송별(?)번개에 또 뵙도록 하시지요~~^^* 덕분에 즐건 야간타임이었습니다~~
어제 일이 늦게 끝나서 못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