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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지막으로 접어야겠네요.
요양중이라 그런지 글 발이...
막~~ 불끈불끈 하네요. ^^;
모든 스포츠 중에. 혼자하는 게 많지요.
보드를 비롯하여.
스키. 검도. 태권도부터 시작하여 같이 어울리거나 경쟁을 하지 않고
혼자 하는 스포츠들.
부드러운게 좋은 거 랍니다.
프로답다라는 말은
많은 경기에서 우승했다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 어느정도 "-ing"중인 관계로
다른 이가 보면 조용하지만,
그 속은 이미 용광로.
그러므로 혼자하는 보드 또한,
힘 있게 보이거나,(powerful, strong, muscular)
힘 들어 보이거나,(weakly)
하면 그닥 좋은 영상은 아닙니다.
조용히.
부드럽게.
그러나 "할꺼 다 하는"
"여유있는 보딩"의 뒷모습에 후광이 번득입니다.
따라서 보딩하는 분들께.
"힘이 넘치고, 파워풀하게 탄다"보다는
"여유스럽고 부드럽게 탄다"라는 말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전 이만 Mac으로 ㄱㄱ싱~~
식사는 꼭 하세요~ ^^
난 그냥 "좀 탈줄 아네" 소리만 들어도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