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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해 계획을 제대로 안 세웠어요;
컴퓨터 할 시간도 없고
기숙사 가면 컴터도 없으니까.. 라고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만;
보드에 대해서 신년에는
겁이 좀 없어 졌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라이딩 연습 해야 하는데 겁 먹고 자꾸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 버려요.
스위치 라이딩도, 킥도, 알리도 아닌.
그저 겁이 좀 없어 졌으면 좋겠다는 바램 뿐이네요.
선수 할거 아니니 그냥 재밌게만 타면 그만 이야~
라는 생각은 쏠로 보딩 하던 시절에나 했던 거고...
떼보딩 하니 잘, 이쁘게, 타고 싶네요.
한줄요약. 토요일엔 친정 나들이 갑니다. 용평아 기다려~ 토요일엔 렌보차도랑 메가그린에서 만나요~
근데 진짜 더럽게 겁많아요 -_-;
리프트 흔들다간 뺨맞음 ㅠ_ ㅠ
뻠삥 높이가 알리보다 더 높으신분이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그.. 그후드 moo 님 드렸나요 ?
가실때 입고가지 마시길 ;;
겁은 많아도 잘 타시나욧!! 그리고 올때....
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