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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캠프관련 담당 과장한테 전화했더니
동호회에서 하는주제에 어딜 넘보냐는 식으로 상대하더군요
캠프 강습생 리프트 할인해주면 하이원이 받는 베네핏이 뭐냐고 하더군요ㅡㅡ
권위에 쩌든 뱃살 두둑한 부장님이 연상되네요
결론은 헝글 캠프하는데 자기네랑 무슨 상관이냐고
캠프해서 돈 더 안되는거 관심없다고 일축해버리네요
네네 하이원 돈 많은거 압니다.
많이 벌어 많이 처묵처묵 하세요
※ 많은 분들이 제가 대응을 잘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시는데..
캠프 지원시 베네핏에 대해 저희가 할 수있는 사항에 대해 당연히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헝글 캠프는 100% 실비만 나갑니다. 저녁때 뒷풀이를 하더라도 강습생들끼리
각출해서 먹어야 하지요. 강습해서 이익이 남을때 저런 b2b관계가 성립되는거 아닐까요?
커뮤니티에 대한 개념도 친절히 설명드렸씀에도 이미 대화를 저렇게 하는데 화가 나는 제가 잘 못 한걸까요?
서비스정신은 개나 줬군요
과장이란 인간이..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