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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만 읽다가 저도 한번 써봅니다.
설질은 제가 타본것 중에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 10시 넘어서부터 사람들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12시 넘어가니까 금 토 새벽 인원정도 되더라구요
일부러 평일을 노려서 온건데
3시반까지만 타구 철수했습니다.
핸드크림 프로모션 행사로 테크노 슬로프에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요
깃발들고 10번 내려오면 핸드크림 정품 증정하는거네요
그런데 깃발이 중간중간 모자라서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는 통에 슬로프 진입부분이 혼잡하기도 합니다.
행사는 1월1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행사장 앞에서 핸드크림 샘플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핸드폰 고리로 만듬)
올해 주중에 한번 더 출격하구 싶은데
오늘같은 상황이라면 주말 새벽이나 주간이나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내일눈까지 내리면 더 좋겠네요~~
2시반까지는 곤도라 나 상급 리프트 대기 거의 없이 탓는데 두시 반 넘어가니까 사람 많아지더군요 ^^
설질은 진짜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테크노나 힙합쪽은 설질 굳굳 다른데는 안가서 모르겟네요
오늘 뉴트로XX 바디로션 2개 챙겨 왔네요 어제 10개 오늘10개찍어서 ㅋㅋㅋ
다리 뽀사지는줄 알아써요 ㅋㅋ 내일또 가서 하나 받아볼까나.... ;;;
맨날 혼자 댕기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