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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창원 출장다니고 있는 슭훗입니다.
참 귀찮네요;;;
환락가로 이름난 동네의 모텔에서 묵고 있지만 저와는 머나먼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시끄러워서 잠안온다고 투덜투덜...
9-10시쯤 퇴근하면 아잉폰으로 드라마 한편보고 책 좀 읽다가 자고 일어나서 7시 50분까지 출근하네요..
경남이라면 부산에 친구가 많아서 부산은 참 많이 가봤는데,
창원은 또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한단어요약>애로워요
한줄요약>75번 채널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약하고...
모텔 전문가 크랩님께 문의해 보세요^^
오호..상남동에 기거 하시나 봐요........상남동 안내 멘트..
1층에서 고기또는 회 드시고....2층에서..호프한잔 하시고...3층에서 노래방(흠.성인 전용..ㅎㅎ)노래 부르시고...요기서 갈라집니다.ㅎㅎㅎ.....
1. 노래방에서 바로 4~5층에 위치해 있는 모휑...(상상은 알아서..)
2. 모텔이 지겨우시면.....대충 7~8층에 위치해 있는 안xx, 참 좋은 동네죠...
한 건물에서 몽땅 해결되는 특히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걍 엘레베이터로 오르락 내리락...ㅎㅎㅎㅎ.
근데 혼자서는 좀~~~~~~~~~~제가 소주먹으로 출동할까요???
H사 출장입니다 ㅋㅋ 참고로 비즈니스 호텔은 상남동 보다는 중앙동에 많아요
효X 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창원에서 5층건물에 3층만 모텔인거 보고 좀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