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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먼 옛날,..
사람들 사이에서 양보 라는 개념조차 없던 그런시절,
제가 버스를 타고 있을때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자리양보" 라는걸 했고
그걸본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으며 한편에선 눈물까지 흘리기도했습니다.
그 미담은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갔고 ,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오눌날까지 버스에 "양로석" 이라는 자리가 마련되어 그 아름다운 마음을 기억하고 있으니..
이 모든게 다 ,..
제가 잘나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양로석.... 읭????